지난달 생산자물가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4.41로 한 달 전과 같은 수준이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농산물 물가가 줄줄이 내린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농산물 물가는 여름을 맞아 출하량이 늘면서 7.0% 내렸습니다.
품목별로 수박은 15.6%, 무는 39.9%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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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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