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사랑하는 여행지 베트남은 크게 남부, 중부, 북부로 나뉘어 제각기 다양한 매력을 뽐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도 핫한 여행지인 베트남으로 여행을 고민 중이라면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하노이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땡처리닷컴이 골프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을 위해 ‘하노이 박린 2색 골프투어’ 상품을 준비했다. 베트남 명문 골프장인 치린스타와 롱비엔을 이용하는 고퀄리티 상품으로 공항, 호텔, 골프장으로의 이동시간이 모두 40분 내외로 접근성까지 탁월하다.

게다가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는 하노이에서 시원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라운딩 후에는 시내관광까지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동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를 자랑하는 치린스타.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치린스타 (CHI LINH STAR)

동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를 자랑하는 치린스타는 베트남 최초의 5성급 골프코스로 칼스버그 PGA 대회 및 유수의 대회를 개최한 국제 규격의 명문 골프장이다.

베트남 최초의 27홀 골프코스가 가장 유명하며 페어웨이 및 그린 역시 철저하게 세심하게 관리된다.

코스를 살펴보면 A 코스(HILL SIDE) 3,301야드, B 코스(VALLEY) 3,429야드, C 코스(LAKE) 3,429야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과 큰 호수를 끼고 있어 코스마다 장관을 연출한다.

벙커와 인공호수가 이곳저곳에 숨어 있어 난이도 있는 곳을 원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롱비엔.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롱비엔(LONGBIEN)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근방에 위치한 롱비엔은 하노이에 최초로 들어선 27홀 규모의 골프장이다. 하노이 공항에서 약 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지리적으로 매우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코스는 벙커와 인공호수가 이곳저곳에 숨어 있어 특별히 난이도가 높은 코스를 원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한 시설도 골프 마니아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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