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조미령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일과 사랑에 빠져 혼자만의 삶을 즐기고 있는 싱글 스타들과 만났다.

80년대 '책받침 여신' 이연수는 원조 CF 스타에서 지금은 김완선과 리얼 예능에 함께 출연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연수는 "예능감도 없는데 예능을 나가서 뭘 할 수 있을까, 혹시 민폐끼치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작가 분들이 너무 좋으신 데다가 그냥 편하게 하면 된다고 해서 편하게 시작했다"고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제는 '골드 미스'라 불리기도 민망하다는 45세 조미령 역시 '결혼'보단'나 홀로 삶'을 즐기고 있었다.

조미령은 "TV에서 '누구누구 결혼한다', 주위에서 '누가 결혼한대' 이런 얘기를 들을 때 잠깐 '외롭다'라고 스치고 지나가지 많이 외롭다는 생각은 안 든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안 하는 거 아닐까 싶다"고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준형PD, 작가=장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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