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숙원사업인 지방국세청 신설 여부가 조만간 결정될 전망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 국세청이 제출한 인천지방국세청 신설을 위한 조직개편과 소요정원 안을 심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대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지방국세청이 없는 인천은 경제자유구역과 공항, 항만 등이 있어 특화된 세정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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