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양평 월드유스랠리 대회'가 오늘(20일) 개막식을 갖고 23일까지 나흘 간 열전에 돌입합니다.

올해 대회는 '양평의 지속가능 개발을 위한 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양평의 문화 다양성을 체험하고 의견을 나눕니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여섯 개국 1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해 양평과 서울에서의 이원 체제로 열립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개막식에서 "천혜의 자연경관 지역인 양평의 문화를 세계평화와 환경보호의 호스텔링 정신에 담아 그려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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