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 119구조대가 하루 평균 44차례 출동해 13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올해 상반기 119구조대가 7천982차례 출동해 지난해 상반기보다 9.4% 증가한 2천346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 내용별로는 화재현장 인명 구조가 1천897건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는 고령화가 빠르고 농기계 사용이 많은 강화·옹진군 등 섬 지역에서 사고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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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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