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소속 산하기관과 공립학교 등에서 일하는 용역업체 소속 근로자 4천 여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전환 채용 대상은 청소와 경비, 시설관리 노동자 등으로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차례로 직접고용이 이뤄집니다.

직종에 따라 정년은 60세와 65세로 각각 결정됐고, 이미 정년을 넘긴 근로자의 경우 유예기간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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