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투명하고 푸른 바다, 눈부신 백사장, 따뜻한 햇살이 부서지는 남태평양의 보석 ‘괌’은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 액티비티, 쇼핑까지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다.

여기에 비행시간이 약 4시간 정도로 적당한 편이며 물놀이하기 좋은 얕고 잔잔한 해수욕장이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하기 좋은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힌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을 피해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괌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이왕이면 남들과 다른, 특별한 코스로 떠날 수 있는 여행을 선택해보자.

노랑풍선이 추천하는 3박 4일 괌 여행은 프리미엄 상품으로 괌 최대 인기 리조트인 ‘PIC 리조트’의 클럽 룸과 라운지, 전 일정 호텔식을 포함해 더욱 특별하다.

괌 PIC 리조트는 700개가 넘는 객실 만큼이나 놀거리가 풍부해 가족여행객에게는 천국과도 같다. 또한 4만여 평의 규모 안에서 펼쳐지는 워터파크와 수상스포츠는 이곳에 머무는 내내 지루할 틈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워터파크 존은 여행객들이 괌 PIC를 숙소로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다. 메인 풀을 비롯해 라군 카약, 게임풀, 인공 수족관&스쿠버 센터, 키즈풀, 유아풀, 랩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있어 시원한 휴가를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로얄타워 클럽 룸은 일반 룸과는 차별화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기대 이상의 만족을 선사한다.

로얄타워 고층에 위치하고 있어 매력적인 오션뷰를 자랑하며 라운지에서 콘티넨탈 조식, 해피아워 서비스, 전담 컨시어지 등 호텔이 제공하는 특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로비는 물론 주요 레스토랑과 워터파크로의 접근성 역시 탁월하다.   

자유시간에는 초콜릿 하우스로 유명한 스페인 광장과 슬픈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사랑의 절벽, 그리고 괌 원주민의 가옥을 엿볼 수 있는 라테스톤 공원 등이 어우러진 시내투어를 즐겨보자.  

휴양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액티비티도 완벽하다. 크루즈를 타고 떠나는 호핑 투어부터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스노클링, 산호와 열대어를 물속에서 직접 마주할 수 있는 체험다이빙, 시워커 등 해양 액티비티는 물론 괌 유일의 정글 비치를 탐험하는 정글 어드벤처, 환상적인 마술쇼인 샌드캐슬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괌 PIC 리조트에서 즐기는 폴리네시안 민속춤의 판타지 디너 쇼와 뷔페식은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디너는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며 7시 30분부터 8시 15분까지 약 45분간 공연이 이어진다.

예약은 프런트 데스크에서 한국어로 된 신청서를 직접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반드시 컨펌 시트지를 소지하고 디너쇼에 입장해야 하니 유의하자. 단 가이드를 통한 예약은 불가능하며 예약 날짜 변경은 디너쇼 당일 오후 2시까지 프런트 데스크에 의뢰하면 된다.

한편 노랑풍선의 프리미엄 괌 패키지 상품은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전 일정 PIC 리조트 숙박은 물론 골드 카드로 즐기는 호텔식, 부대시설 및 장비 무료 이용, 호텔-시내 셔틀 무료 제공 등 프리미엄 서비스로 여행의 질을 높였다.

여기에 어린이 키즈클럽, 나눔 씨앗 영어 프로그램 등의 맞춤 서비스로 어린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여행객을 섬세하게 배려하고 있다.

상품에 관한 추가 문의나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노랑풍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