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카르페 디엠(Carpe Diem)".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 등장해 유명해진 이 문구는 '현재를 즐겨라'라는 의미다.

현재를 즐기기에 몰디브 만한 장소가 또 있을까. 물론 전 세계에는 멋진 여행지가 많으니 이 문구에 적합한 장소는 많을 것이다. 하지만 몰디브가 이 문구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장소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 

몰디브 신혼여행에 있어 리조트가 자리한 섬의 수중 환경과 부대시설은 객실 컨디션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다. (사진=몰디브 카페 제공)

몰디브에 자리한 수많은 섬의 개수만큼 매력이 넘쳐나는 몰디브의 리조트는 과연 어디일까. ‘현재를 즐겨라’라는 뜻의 문구 그대로를 리조트의 이름으로 사용한 ‘카르페 디엠 몰디브 리조트’가 올해 10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다.

카르페 디엠 리조트의 비치 빌라는 눈이 부실 정도로 하얀 해변에 자리하고 있다. (사진=몰디브 카페 제공)

몰디브는 1190여 개의 산호섬과 수백 개의 샌드로 이뤄진 인도양의 휴양지로 보고도 믿어지지 않는 그림같은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 하나의 섬에 한 곳의 리조트가 있는 몰디브인 만큼 리조트의 선택이 곧 여행의 만족도를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몰디브 여행에 있어 꼭 체크해야 할 필수사항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다.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만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식사와 음료를 모두 리조트 내에서 해결해야 할 뿐더러 고급 리조트일수록 레스토랑의 비용도 높아 식·음료가 리조트 비용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는 비용 절약을 위한 필수 항목이다.

카르페 디엠은 객실에 전용 프라이빗 풀을 갖춘 리조트로 몰디브 럭셔리 신혼여행의 꿈을 현실화 시키기에 완벽한 장소다. (사진=몰디브 카페 제공)

몰디브 카르페 디엠 리조트의 경우 올인클루시브 플랜은 물론 전 객실, 개인 풀을 구비해 보다 프라이빗하게 그리고 여유롭게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여기에 뛰어난 수중 환경과 아름다운 해변을 갖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으며 여행에 중요한 요소인 가성비까지 뛰어나다.

오는 10월 새로운 리조트의 최신 시설과 설비, 그림처럼 아름다운 몰디브 바다의 환경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특히 가을 허니문을 앞두고 있는 이들이라면 말이다.

(취재협조=몰디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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