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떠오르는 가족 휴양지, 나트랑. 나트랑은 알면 알수록 숨은 매력이 가득한 여행지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연일 잠 못 드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이런 날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해변에 누워 시원한 칵테일 한 잔을 즐기고 싶은 충동이 든다. 실제로 현재 한국의 한낮은 베트남의 나트랑 날씨보다도 더 덥다.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과 맞물려 나트랑으로 가족여행을 떠나려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은 아닐까.

나트랑 주요 관광지는 물론 빈펄랜드와 인접해 있는 빈펄 리조트. 로컬 5성급 리조트로 최고급 시설과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나트랑은 365일 열대성 기후를 보이는 전형적인 휴양지다. 그만큼 다양한 5성급 리조트들이 해변을 따라 늘어서 있다. 나트랑 빈펄리조트 풀빌라, 미아리조트, 인터컨티넨탈, 더아남리조트 그리고 두옌하 리조트까지.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고급 리조트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것은 1년 동안 고생한 우리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다.

나트랑은 볼거리가 많이 없다는 편견이 있다. 아무래도 휴양지이기 때문에 실제로 나트랑은 자유여행을 떠나는 인파가 더 많다. 하지만 베트남 전문여행사 베트남스토리의 나트랑 패키지상품은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을 조합해 다양한 장점을 살렸다는 특징으로 인기가 높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빈펄랜드. 워터파크부터 놀이공원, 오락실, 아쿠아리움, 동물원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득하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KBS 대표 여행 예능 프로그램인 배틀트립 나트랑 편에서 소개된 나트랑 지역의 유명 명소들을 방문하며 동시에 나트랑 리조트의 부대시설까지 여유롭게 누릴 수 있는 베트남스토리의 나트랑 패키지는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부담이 없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나트랑 날씨는 항상 더운 열대기후에 속하기 때문에 파도가 심하게 치는 날이 아니라면 해양 액티비티를 365일 내내 즐길 수 있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나트랑 전통시장인 담시장, 아이리조트 머드 온천, 포나가르, 롱선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알차게 즐기면서 나트랑 빈펄랜드 및 동물원, 워터파크에서 즐거운 자유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또한 베트남스토리는 공정한 여행을 추구하는 만큼 일정 중 불필요한 쇼핑, 옵션, 의무 팁을 모두 제외해 더욱 마음 편한 나트랑 여행을 이어갈 수 있다.

베트남스토리가 나트랑 유명 맛집과 스파를 할인받을 수 있는 독자적인 제휴 카드 '스토리카드'를 출시했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뿐만 아니라 예약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스토리카드’ 바우처는 매우 활용도가 높다. 나트랑 지역에서 유명한 갈랑가, 나트랑 랜턴스 등 나트랑 맛집은 물론 마사지 샵도 이 스토리카드를 제시하면 최대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 스토리카드는 나트랑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기거나 패키지 일정 중 자유시간을 보낼 때 요긴하게 사용된다.

방송에 소개돼 더욱 유명해진 '갈랑갈'. 다양한 종류의 베트남 전통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베트남스토리 나트랑 패키지 담당자는 “꿈같은 휴양을 즐기면서 자유여행의 즐거움을 더한 나트랑 패키지를 통해 이번 여름휴가를 알차게 계획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나트랑으로의 직항노선은 현재 대한항공, 제주항공, 베트남항공, 비엣젯항공이 취항 중이다. 이에 베트남스토리는 항공사별 스케줄에 맞춰 나트랑 신공항 픽업 후 프라이빗 투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만일 나트랑으로의 가족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일정 중 우리만을 단독으로 케어해주는 친절한 가이드와 기사가 함께하는 베트남스토리의 나트랑 패키지상품에 주목해보자. 

(취재협조=베트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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