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자유투어가 유럽을 대표하는 영국‧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4개국으로 떠나는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며 전 일정 1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일정 또한 융프라우 산악열차와 해리포터 영화 촬영지, 가르다 호수 및 세계 3대 박물관 등 다양하게 구성, 여행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세계에서 컬렉션 규모가 가장 큰 영국 박물관부터 루브르의 상징이자 유리 피라미드가 반겨주는 루브르 박물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명화가 소장돼 있는 바티칸 박물관까지 교과서에서 봤던 유명 작품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유럽에 가면 꼭 둘러봐야 하는 명소인 만큼 언제나 관광객으로 붐비지만 자유투어가 준비한 하이패스를 이용하면 기다리는 시간 없이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유럽의 지붕이자 수줍은 처녀라는 뜻을 가진 '융프라우'는 명화 속에서나 등장할 법한 아름답고 빼어난 자태로 여행객들을 유혹한다. 산악열차에 탑승해 전망대에 오르면 시야 안에 꽉 차게 들어오는 아름다운 풍경과 마주할 수 있다.

자유투어의 서유럽 4국 12일 상품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로마의 쏘렌토, 나폴리를 시작으로 이탈리아의 베니스, 피렌체, 스위스 인터라켄, 파리를 거쳐 런던에서 마지막 일정이 끝난다.

(취재협조=자유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