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과 용인, 고양시, 경남 창원시 등 인구 100만 명 이상 4개 도시가 '특례시' 지정을 위해 공동대응기구를 구성합니다.

이들 4개 도시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구 100만 대도시 특례 실현을 위한 상생 협약'을 맺고 , 특례시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공동대응기구인 '특례시 추진 기획단'을 구성하고, 광역시 급 위상에 걸맞은 자치권한ㆍ법적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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