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가뭄대책비 5억 원을 투입해 평택과 안성, 안산, 여주 등 7개 시군에 급수차 2,035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장기간 폭염에 따라 경기도내 저수지 339개의 평균 저수율은 59%로 평년의 76%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앞으로 폭염과 가뭄이 심해지면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 등을 추가 지원하고 재난안전특별교부세 등 국비를 정부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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