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가 무더위 쉼터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 487곳에 대해 전수 조사를 벌입니다.

수원시는 지역자율방재단 대원 등으로 이뤄진 점검반 140명을 투입해 무더위 쉼터 내 냉방시설 정상 가동, 폭염 시 주의 사항 안내문 비치, 청소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누구나 폭염을 피해 쉴 수 있도록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동행정복지센터 등에 '무더위 쉼터'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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