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당초 오늘 시작할 예정이던 경의선 도로 현지 공동조사를 오는 13일로 연기했습니다.

통일부는 "남북간 합의에 따라 경의선 도로 공동조사가 13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북은 당초 오늘부터 17일까지 개성-평양간 경의선 도로 현대화를 위한 공동조사를 하기로 했지만, 북측이 어제 밤 늦게 별다른 설명 없이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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