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국회가 외유성 해외 출장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대체 누가 어디를, 어떤 명목으로 갔다 왔는지 한 언론사가 조사해봤습니다.
명목만 보면 필요한 일 같은데 왜 외유성 해외 출장인가 싶을 수도 있겠는데요?

[질문2]
이 가운데 가장 큰 논란은 코이카 지원 출장입니다. 매번 가는 곳과 안 간 곳이 정해져있는데요,
코이카는 도대체 무슨 기관이길래 이렇게 의원들에게 방만한 기관이 된 건가요?

[질문3]
외유성 해외 출장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의장으로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야겠고, 이제 처분과 대책에 대해서 고민해야하는데요.
이 문제를 국회가 잘 해결해보겠다고 나섰습니다?

[질문4]
외유성 출장만 문제일까요? 국민들은 내 피같은 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특활비 때문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국회가 20대 현역의원들의 특수활동비 내역을 공개하라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여기서 살펴볼 문제가 많지만 우선 특활비를 위해 민주당과 한국당이 손을 잡았다고요?

[질문5]
그런데 이번 항소가 승산이 없다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질문6]
국회의원들의 특권 내려놓기, 불가능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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