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공포의 차가 된 BMW.
경찰이 결함 은폐 의혹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대로 명성에 먹칠을 하게 되는 걸까요? 사태는 점점 커지는데 독일 언론은 침묵하고 있다고요?

[질문2]
이렇게 업체와 독일이 뒷짐 지고 있는 것만 탓할 일이 아닙니다.
정부가 이번 사태를 키웠다는 주장이 나왔는데요.
국토부와 환경부는 어떤 잘못이 있을까요?

[질문3-김성완]
결국 정부가 나섰습니다.
그간 BMW 측에서 절대 문제가 아니라던 소프트웨어 조작 여부 조사를 시작했다고요?
 
[질문4]
그런데 차량 화재가 BMW만의 일이 아닙니다.
어제 SM5·아반떼·에쿠스 등 여러 업체의 다양한 차종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그 가운데 폭스바겐 사고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폭스바겐 차량 사고의 주목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질문5]
이렇게 사고 소식을 듣다보니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 드는데요.
대책 마련이 시급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