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개념의 거리축제 '2018 SAAF in Korea'가 서울 청계광장에서 이틀 간의 일정으로 개막됐습니다.
올해 3회째인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디자인 국가로'라는 주제로 국내 디자인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축제에선 창작 캐릭터 경연과 함께 유명 그래피티 예술가들의 라이브 퍼포먼스, 랩과 비보이, 락밴드 등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오늘 행사에는 민주당 안민석, 박영선, 윤관석 의원과 민주평화당 유성엽 의원,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 장호성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과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등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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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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