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국악단은 오는 9월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더 킹 콘서트'에서 '아리랑'을 부를 대국민 합창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더 킹 콘서트'는 올해 '경기 천년'을 기념하고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콘서트는 문재숙과 이춘희 등 무형문화재 7명과 국악관현악의 협연으로 이뤄지며 종묘제례악과 가야금 산조, 경기민요, 판소리 적벽가 등이 연주됩니다.
대국민 합창단 참여를 원하면 경기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gac.or.kr)에 게시된 신청서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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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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