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물질 배출 문제로 십수년째 주민과 업체 간 갈등을 빚은 경기도 안양 연현마을 아스콘공장 부지가 아파트 단지로 공영개발됩니다.

경기도는 사업비 1천500억 원을 들여 연현마을 아스콘공장 부지를 포함한 12만1천150㎡를 공영개발해 아파트 904가구가 입주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시공사가 사업 예정지를 매입한 뒤 아파트 부지 등으로 조성해 분양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