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50분쯤 경기 남양주시 일패동의 한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한 동과 비닐하우스 2개 동, 내부 집기류가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