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인근 풀숲에서 50대 남성의 토막시신이 비닐봉지에 싸인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국과수가 부검 1차 소견을 발표했는데요.
부패가 심해 사인 원인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50대 남성의 신원은 밝혀졌습니까?

[질문2]
이번 사건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범인이 왜, 50대 남성의 지문을 남겨놨는지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토막 살인의 경우 피해자의 신원을 알 수 없도록 지문을 지우고 얼굴을 다른 곳에 유기하는 경우 많은데, 이 사건은 좀 달라 보이는데요?

[질문3]
그동안 우리 사회에 토막살인 사건은 꽤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시신을 훼손하는 범인들의 심리에도 관심이 쏠리는데요?
어떤 심리가 작용한 걸까요?

[질문4]
경찰은 50대 남성의 주변부터 수사해 용의자를 특정한다는 방침인데, 국과수 부검에서도 사인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경찰 수사,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할까요?

[질문5]
사건 하나 더 살펴보겠습니다.
부천의 한 고시원에서 소음 갈등으로 칼을 휘두른 남성이 검거됐는데요. 어떻게 된 일입니까?

[질문6]
최근 이렇게 소음 갈등으로 인한 충동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심각한 사회 문제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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