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최대 대외 경제 프로젝트 일대일로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선언한 마히티르 말레이시아 총리 방중을 맞아 극진한 예우에 나섰습니다.

18일 밤늦은 시간 도착에도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직접 공항까지 나가 영접하는가 하면, 중국 최대 IT 기업인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직접 나서 기술을 시연했습니다.

중국 관영 매체들 역시 말레이시아의 일대일로 사업 이탈을 막기 위해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원 사격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