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박선영이 이미지 변신을 꿈꿨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시청률 보증수표' 스타들에 대해 알아봤다.

박선영은 "저는 진짜 다른 분들에 비해서 너무 게으르고 거의 집순이 생활을 한다. 집에서 쉬고 집에서 하루종일 늘어져서 아무것도 안 한다"고 드라마 밖 생활을 공개했다. 

황동주 또한 "제가 누워서 손을 움직일 수 있는 반경 안에 리모컨, 핸드폰 등등이 있다. 저는 진짜 귀차니즘의 극치를 달린다. 정말 꼼짝을 안 한다. 뭘 새로 하는 건 없고 집 안에 있을 때 홈쇼핑 보면서 주문해서 사용해 보는 게 유일한 취미다"라고 남다른 취미를 공개했다. 

한은정은 "쉬는 날에는 그 다음 날 촬영을 위해서 준비를 한다거나 잠깐의 휴식을 취한다"고 드라마 밖 생활을 공개했다. 

이어 그녀는 "이제 영화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는 좋은 영화가 있으면 스크린에 도전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선영은 "또 돌아보니까 다양한 역할을 못했더라. 그래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의, 지독한 악역을 해 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황동주 또한 "정말 강하고 나쁘고 못된 냉혈한, 살인범이라면 연쇄살인마 같은 강한 캐릭터에 한 번 정도는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준형PD, 작가=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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