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트래블팀=김성해 기자] 끝나가는 여름이 아쉬운 사람 혹은 아직까지 여름 내내 물에 발 한번 담가보지 못한 사람들은 주목하자. 노랑풍선이 3박 5일의 일정으로 초특급 풀빌라에서 제대로된 힐링을 즐길 수 있는상품을 선보인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18일부터 개최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받고 있지만 이전에도 휴양지로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국가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 발리는 '신들의 섬'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에메랄드 빛 바다와 다양한 절경들로 그 명성을 유지해오고 있다.

인도네시아 공항에서 25분 거리에 위치한 더 리프 풀빌라.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이 아이들을 동반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상품으로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상품을 마련했다. 특별히 3박 내내 머무는 더 리프 풀빌라는 최고의 럭셔리 프라이빗 풀빌라로 메인수영장과 레스토랑, 스파장과 루프탑바 등이 완비돼 있다. 또한 풀빌라는 공항에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아이들을 데리고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휴양이 주 목적이라지만 여행에서 관광이 빠질 수는 없다. 여행 기간 동안 발리의 주요 명소들을 방문하며 인생샷 혹은 새로운 가족사진을 남기는 것은 어떨까. 노랑풍선은 3박 5일 일정에 게와까파크와 울루와뜨 절벽사원, 플루포인트 싱글핀, 우붓마을 등 다양한 관광지 방문도 포함시켰다.

메인 수영장과 레스토랑, 스파장과 루프탑바 등이 완비되어 있는 풀빌라. (사진=노랑풍선 제공)

특히 울루와뜨 절벽사원은 추억의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을 촬영했던 장소로 관광객들에게 익숙한 느낌을 안겨준다. '고귀한 절벽'이라는 의미의 울루와뚜 절벽사원은 발리의 7대 명소 중 하나로 발리 최남단 바툰 반도인 울루와뚜 절벽 위 해발 75m에 자리잡고 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 덕분에 많은 여행객들이 즐겨찾는 장소다.

언덕 위에 세워진 게와까 조각 테마파크도 반드시 들려야 할 장소 중 하나다. 미완성작 이긴 하지만 높이 22미터의 비쉬누상과 머리만 조각된 가루다상이 게와까파크의 대표적인 상징물. 노랑풍선 관계자는 "훗날 이 두 조각상을 합쳐 약 150m 높이의 거대한 조각상이 완성되면 발리의 새로운 상징물이 될 수 있을 것"고 강조했다.

발리의 7대 명소이자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촬영지로 유명세를 자랑하는 울루와뚜 절벽사원. (사진=노랑풍선 제공)

이 외에도 더 알찬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데이크루즈, 레프팅 워터붐파크 등의 선택 관광도 가능하니 참고하자.

(취재협조=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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