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제주 예멘 난민 신청자 23명에 대해 인도적인 차원의 체류를 허가했습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예멘 난민 심사 대상자 484명 중 1차 면접이 완료된 440명 가운데 23명에 대해 인도적 보호 필요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출입국 측은 23명에 대해 제주도 출도 제한조치를 해제해, 향후 계속 체류할지는 이들이 결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