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김태리가 '리틀 포레스트'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스타의 특별한 습관과 재치 넘치는 말말말을 준비했다.

데뷔 초부터 말끝을 흐리는 버릇을 가지고 있던 김태리는 여전히 귀여운 말버릇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리틀 포레스트' 라운드 인터뷰에서 그녀는 "'리틀 포레스트'는 음, 휴식이다. 힘듦보다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휴식의 의미가 많이 컸던 것 같아서 굉장히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양세종은 '사임당, 빛의 일기' 제작발표회 당시 그는 "안녕하세요. 어린 이경과 한 역을 맡은 양세종이다. 이런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는 것을 정말 뜻깊고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바닥을 바라보며 인터뷰를 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제작발표회에서도 그는 바닥을 바라보며 "어떤 대본에 주어진 상황들이 명확하게 나와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촬영을 아주 재밌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용천PD, 작가=노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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