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트래블팀=김성해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짧은 기간 동안 활기찬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주목하자. 노랑풍선이 홍콩 디즈니랜드와 오션파크 등이 포함된 2박3일 일정의 어드벤처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빅토리아 파크에서 내려다본 홍콩 전경. 홍콩에는 디즈니랜드, 오션파크 등 다양한 테마파크들이 공존하며 여행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첫날 방문하게 되는 홍콩 디즈니랜드는 홍콩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각종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메인 스트리트 'U.S.A'와 다양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랜드', 디즈니 동화 속 나라들을 구현한 '판타지 랜드', 그리고 공상 과학과 우주탐험을 즐길 수 있는 '투머로우 랜드'가 여행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홍콩 디즈니랜드의 4가지 테마를 체험해보며 즐거운 추억을 쌓아보자. (사진=노랑풍선 제공)

이 외에도 디즈니랜드는 각종 레스토랑과 쇼핑센터, 호텔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아이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테마파크다.

특히 노랑풍선의 이번 상품은 2박3일의 일정 중 하루를 온전히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보낼 수 있도록 구성, 디즈니랜드의 핵심으로 꼽을 수 있는 'Disney IN The Stars' 불꽃놀이 쇼와 'Disney Paint The Night' 퍼레이드까지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1977년 해양생태계 테마파크로 오픈한 오션파크에는 동물원과 수족관, 놀이기구 등이 방대하게 자리잡고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홍콩 오션파크 역시 홍콩에서 반드시 가야하는 관광지 중 하나다. 1977년 해양생태계 테마파크로 오픈한 오션파크는 홍콩섬 남부 해안가 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동물원과 수족관, 놀이기구들이 방대한 지역에 걸쳐 있다.

테마파크에는 북극과 남극을 탐험할 수 있는 ‘폴러 어드벤처’와 롤러코스터를 즐길 수 있는 ‘스릴 마운틴’, 홍콩의 옛 보습을 볼 수 있는 ‘올드 홍콩’, 희귀동물들을 만나는 ‘어메이징 아시안 애니멀’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넘쳐난다.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과 숍, bar 등이 밀집해있는 홍콩의 이색적인 골목 소호.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 관계자는 "디즈니랜드와 오션파크 이외에도 헐리우드 로드 소호와 홍콩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빅토리아피크, 그리고 홍콩의 명물인 피크트램까지 홍콩의 명소를 구석구석 둘러볼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취재협조=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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