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비핵화가 이뤄지기 전까지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가 계속 이행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은 유엔 제재를 피하려고 계속해서 속임수 전술을 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불법적인 환적 행위를 지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제재할 것"이라며 유엔 회원국들의 협조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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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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