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도움을 올리며 올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대회 B조 2차전 홈 경기에서 팀이 3대 1로 뒤진 후반 21분, 라멜라의 추격골을 도왔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곧바로 무사 시소코와 교체됐고, 팀은 경기 종료 직전에도 리오넬 메시에게 추가골을 내주는 등 2대 4로 완패했습니다.

앞서 1차전에서도 인터밀란에 1대 2로 졌던 토트넘은 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