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민선 7기 시정 슬로건으로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 선정됐습니다.

인천시는 시청 운동장에서 박남춘 시장 취임 100일을 맞아 '500인 원탁토론회'를 열고, 시민들의 투표를 통해 슬로건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 김소영 씨가 제안한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은 온라인과 방문, 현장 투표 합산 2천28표 중 744표를 받아 시의 대표 슬로건으로 채택됐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