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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꽃 '두브로브니크'와 '프라하'를 동시에?
기사입력시간 2018.10.10 13:51 이인영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가을 낭만을 느끼는 데 여행만한 것이 또 있을까. 동유럽과 발칸반도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과 이국적인 문화의 향기로 일상에 지친 여행객들에게 위로와 여유로움을 선사하는 최고의 여행지다.

게다가 서유럽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물가마저 저렴해 부담없이 떠나기에도 좋다. 웹투어가 발칸반도 최고 인기 여행지인 크로아티아를 비롯해 슬로베니아, 동유럽의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웅장한 위용을 자랑하는 성 슈테판 대성당은 비엔나(빈)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 오스트리아 '비엔나'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는 베토벤과 모차르트 같은 유명한 음악가들을 배출한 음악의 도시다. 뿐만 아니라 유럽을 주름잡았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장엄한 역사가 도시 곳곳에 녹아있는 등 다채로운 매력의 명소가 즐비하다.

훌륭한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꼽히는 슈테판 대성당을 중심으로 합스부르크가의 여름 별궁이었던 쉔부른 궁전과 중앙 묘지 등 다양하고 멋진 볼거리도 풍부하다. 음악의 도시답게 저녁마다 열리는 다양한 콘서트와 오페라가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하늘에서 바라본 부다페스트의 야경. 금빛 물결이 여행에 낭만을 더해준다. (사진=웹투어 제공)

◇ 헝가리 '부다페스트'

과거 합스부르크 시대의 문화와 터키 문화의 흔적이 다뉴브강과 어우러져 있는 부다페스트는 동유럽의 파리라고 불릴 정도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도시다. 

부다페스트에 밤이 내리면 오스트리아로부터 흘러온 다뉴브강 너머로 황금빛 야경이 펼쳐진다. 부다 왕궁과 헝가리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황금빛의 파노라마를 두 눈에 담아보자.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는 여행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를 통해 우리에게 친숙해진 곳이다. (사진= 웹투어 제공)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여행은 수도 자그레브에서 시작된다. 황금 성모 마리아 상이 앞을 지키고 있는 자그레브 대성당이 대표 명소로 이외에도 빨간 모자이크 타일 지붕이 인상적인 성 마르크 교회와 큰 규모의 화재를 견뎌 낸 스톤 게이트, 반 옐라치치 광장 등 다양한 명소가 즐비하다.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중 가장 아름다운 '플리트비체'. 환상적인 풍광의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곳이기도 하다. (사진=웹투어 제공)

◇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하이라이트는 수많은 폭포로 연결된 16개의 호수다. 

너도밤나무, 전나무, 삼나무 등이 빽빽하게 들어선 짙은 숲 사이로 각양각색의 계곡과 폭포가 어우러져 원시림의 풍경을 자아낸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자연이 만들어 낸 완벽한 창조물로 194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1979년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발칸반도의 하이라이트이자 아드리아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두브로브니크. 아름다운 고딕 양식 건축물, 르네상스와 바로크 양식 교회 등이 보존된 이곳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사진=웹투어 제공)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인 두브로브니크의 별칭은 '아드리아의 진주'다. 두브로브니크의 구시가지는 튼튼한 성벽에 둘러싸인 채 고풍스러운 중세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크로아티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두브로브니크 성벽 투어다.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성벽을 따라 두브로브니크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기 때문.

중세로의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체코 '프라하'. (사진=웹투어 제공)

◇ 체코 '프라하'

천년의 멋과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낭만의 도시이자 동유럽 최대 관광지로 자리 잡은 체코 프라하. 이곳에선 예쁜 수로가 흐르는 작은 동화마을인 캄파 섬과 구시가지를 지키는 13개의 성문 중 하나인 화약탑, 체코를 대표하는 상징물인 프라하 성을 만날 수 있다.

체코 관광의 하이라이트인 프라하 야간투어도 놓치지 말자. 블타바 강을 흐르는 프라하성의 아름다운 조명과 1년 내내 활기가 넘치는 까를로를 거닐며 로맨틱한 기분을 만끽해보자. 어느 곳을 배경으로 찍어도 엽서가 될 만큼 아름다운 경관이다.

잘츠부르크에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여주인공 마리아가 어린이들과 함께 도레미송을 부른 무대로 유명해진 미라벨 정원이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이외에도 중부 달마시안의 황홀한 꽃이라 불리는 스플릿, 아름다운 해변 도시 네움, 드라마 '흑기사'의 배경이 된 슬로베니아,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로 유명해진 잘츠캄머구트 등 동유럽 5개국 12개 도시를 골고루 방문한다.

여기에 슈니첼, 송어구이, 해물리조또 또는 해물스파게티, 호이리게, 굴라쉬, 스비치코바 등 6대 특식을 포함해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한편 동유럽의 주요 도시와 발칸반도를 여행하는 웹투어의 5국 10일 여행상품은 오는 11일 목요일 밤 11시 37분, 13일 토요일 11시 37분, 14일 일요일 저녁 8시 26분 신세계 홈쇼핑 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취재협조=웹투어)

이인영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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