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을 잡다가 공격을 당한 경찰이 매년 평균 50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3∼2017년 사이 순직하거나 공상을 입은 경찰은 모두 2천562명으로 연평균 512명이었습니다.

올해에도 경관 1명이 목숨을 잃는 등 5년 사이에 3명이 범인에게 습격당해 순직했고 174명이 공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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