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다음달 24일까지 '소통박스 3호점'을 운영해 수원 대중교통 전용지구와 트램 도입에 대한 시민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소통박스는 시민 중심 시정을 강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시민참여 플랫폼'입니다.

행궁광장 인근에 설치된 소통박스 3호점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며, 의견을 내고 싶은 시민은 소통박스를 방문해 사업설명을 들은 뒤 설문조사에 참여하거나 메모지에 의견을 적어 붙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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