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이 지난 5월 태어난 '백두산 호랑이' 네마리를 오늘부터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기 호랑이 네마리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시베리아 호랑이로 국제적으로 공인된 순수혈통인 조셉과 펜자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대공원에서 백두산 호랑이가 탄생한 것은 2013년 이후 5년 만으로 현재 서울동물원에는 이번에 번식한 4마리를 제외하고 총 21마리의 시베리아 호랑이가 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