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김지원 기자] 세계적인 아티스트 존 레전드와 레드벨벳 웬디가 듀엣곡 'Written In The Stars'로 환상 호흡을 예고했다.

SM '스테이션 영'의 다섯 번째 곡인 존 레전드와 웬디의 'Written In The Stars'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및 스테이션 채널, 네이버TV SMTOWN 채널에서 동시 오픈될 예정이어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존 레전드와 웬디는 신곡 'Written In The Stars'를 통해 특급 하모니를 선사함은 물론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해 열연을 펼친 만큼 두 사람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미국 힙합 그룹 Migos 'Stir Fry', 팝 가수 Halsey 'Sorry'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Sing J. Lee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다. Sing J. Lee 감독은 서정적인 곡의 분위기에 맞춰 매일 집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마주치는 두 남녀가 서로를 떠올리며 느끼는 감정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해냈다.

한편 '스테이션 영'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과 SKT 컬처 브랜드 '0'이 공동 진행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OBS플러스 김지원 기자 zoz95@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