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을 판매·투약하거나 마약 성분의 다이어트약 등을 온라인에서 거래한 26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지난 4월 440여만원을 받고 필로폰 20g을 판매한 혐의로 50살 A 씨와 A 씨로부터 필로폰을 구매해 되팔거나 투악한 혐의로 46살 B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이 함유된 다이어트 보조제를 온라인에서 거래하거나, 양귀비를 몰래 재배한 22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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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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