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유럽연합의 브렉시트 협상이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에서 국경 단절을 대비해 물품 사재기에 나서는 이른바 '브렉시트 준비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브렉시트 준비족들은 아무런 합의 없이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를 대비해 생필품을 비축하고 가스와 전기 공급 중단 등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일각에선 이들이 공포심을 조성한다는 비판 여론도 거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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