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 건립 계획이 가시화된 가운데 경기도 일부 시·군을 포함한 전국 지자체 20여 곳에서 유치전에 뛰어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다음주에 제안서 공고가 나갈 예정으로, 수도권의 경우 김포와 이천, 하남, 화성 등지에서 관심을 표명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협회는 지난 17년 간 활용해왔던 파주NFC가 포화 상태에 직면하자 2017년 20세 이하 월드컵 잉여금 59억 원으로 새 NFC 설립을 추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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