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가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을 벌입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조쉬 린드블럼,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박종훈을 각각 1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했습니다.
두 팀이 한국시리즈에서 만난 건 지난 2008년 이후 10년 만으로 SK는 2007년과 2008년 두산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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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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