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도장형 BCG 백신에서 비소가 검출된 것과 관련해 보건당국이 안전성엔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경피용 BCG 백신의 첨부용제에서 검출된 비소는 최대 0.26ppm으로 대한민국약전 및 일본약전에서 정한 첨부용제의 비소기준을 초과했지만 백신 자체에서는 비소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식약처는 비소는 72시간 안에 대부분 소변을 체외로 빠져나간다며 해당 백신 접종으로 인한 안전성 문제는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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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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