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합동으로 컬링 특정감사를 실시합니다.

체육회는 부당대우 의혹과 관련한 전 여자컬링 국가대표팀, 일명 '팀 킴'의 호소문을 어제 접수해 문체부와 합동으로 특정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수 인권 보호, 훈련 관리 등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하고 회계 부정, 선수 포상금 착복 등도 진상을 밝혀 문제가 드러나면 검찰 고발 등 강력히 조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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