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 오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비경제부처를 상대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이어간다.
전체회의에서는 정부의 공무원 증원을 포함한 일자리 창출과 남북경제협력 관련 예산 등을 놓고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예결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끝으로 지난 5일부터 이어온 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마무리하며, 오는 15일부터는 예산안조정소위원회를 열어 본격적인 감액·증액 심사에 착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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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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