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2018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연장 13회까지 가는 혈투끝에 두산 베어스를 5대 4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4대 4 동점이던 연장 13회초, 한동민의 솔로포로 앞서나간 SK는 13회말 등판한 에이스 김광현이 두산의 세타자를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한국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SK의 한국시리즈 우승은 2010년 이후 8년 만이자 통산 4번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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