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이수역 폭행사건'에 대해 신체적 접촉은 여성 측이 먼저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주점 내 CCTV 영상을 통해 여성이 남성들의 테이블로 다가가 먼저 신체적 접촉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신체적 접촉만으로는 폭력행위라 볼 수 없다며 조만간 피의자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정황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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