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김성해 기자] 베트남에서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다낭은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해외여행지로 꼽힌다. 관광과 휴양은 물론 저렴한 물가로 인해 금전적인 부담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또한 다낭 산 정상에 놓인 이국적인 테마파크인 바나힐과 세계문화유산 호이안 올드타운, 화려한 불꽃으로 밤하늘을 장식하는 용다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 있는 음식도 여행의 즐거움이 된다. 베트남의 대표 음식 쌀국수와 반쎄오, 반미, 넴느엉, 코코넛 커피 등 한국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지만 그것과는 달리 현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음식들이 가득하다.

이렇게 각양각색의 매력이 넘치는 다낭을 보다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평소 베트남 다낭을 가고 싶은 여행지로 꼽아둔 사람들은 스테이앤모어 여행사에서 진행하는 다낭 현지 체험단 모집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

스테이앤모어 관계자는 "평소 베트남 다낭을 가고 싶은 여행지로 꼽아 둔 여행객들을 위해 여행사의 지원으로 현지의 숙소와 활동비를 지원받으며 다낭을 여행 할 수 있는 5박7일 일정의 체험단을 오는 12월 6일까지 모집한다"면서 "평소 여행을 좋아하고 다낭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