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보신 바와 같이 정부는 김정은 위원장 서울 답방에 대해 속시원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경호 등 고민이 많을 텐데 발표를 미리 할 수 없을 듯한데요. 하지만 수상한 여러 정황들이 포착되고 있죠? 김 위원장 서울 답방 언제 올까요?

[질문2]

한국당, 김정일 위원장 서울 답방 가시화되자 반대 의견 강하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화합 위해 오는 건데 국론 분열의 결정적 단초될까요?

[질문3]

청와대, 김정은 위원장 연내 답방 문제로 고민 많을 텐데 여기에 더해진 고민은 문준용 씨 특혜 의혹입니다. 자료를 공개하는 것이 문 씨에 대한 특혜채용 의혹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 건데 과연 어떻게 진행될까요? 내내 대통령 발목 잡을 사안 될까요?

[질문4]

한국당 내 전직 대통령 논의가 뜨겁습니다. 그 시작은 김무성 의원이 제기했다고 해도 과언 아닌데 오늘 오전엔 예산안 처리로 진통인 가운데 국회에서 토론회까지 열렸죠. 한국당에서 전직 대통령 석방을 결의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실제 발의될 수 있을지 미지수지만, 그런데 가능하긴 한 건가요?

[질문5]

그런데 이 논란의 본질은 전직 대통령들이 석방될 수 있냐, 없냐 전에 한국당이 과연 같은 목소리를 낼 수 있냐, 없냐의 문제 아닐까요? 김무성 등 복당파의 정치적 행보일까요?

[질문6]

부글부글 끓고 있는 용암이 한국당 내 곳곳이지만 그런데도 한국당 지지율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발표된 결과는 오름세가 멈췄습니다. 김병준 위원장은 한국당 지지율은 자신의 공이 아닌 대통령의 공이라고 말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