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장비를 부당하게 수령한 인천시 미추홀구 공무원들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미추홀구 소속 공무원 3명은 지난 1월 충남 당진 출장을 다녀오면서 증빙 서류도 없이 자동차 운임 29만5천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자가용 1대에 동승했지만 3명분의 운임을 받아 챙긴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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