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부채상환이 속도를 낸 결과 시 본청 부채는 12월 현재 2조8천억원으로, 연말 예산 대비 채무비율이 20.1%를 기록할 것이라고 추산했습니다.

내년 초에는 채무비율이 20% 밑으로 떨어지며 10%대에 진입하고 내년 말 18.7%, 2020년 말에는 16.1%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시 본청 부채를 포함해 5개 공사·공단의 부채를 합친 인천시 부채 총계도 해마다 거의 1조원씩 줄어 올 연말에는 9조5천억원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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