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쪽 태평양상에서 훈련 중이던 미국 해병대 소속 항공기 2대가 해상에 추락해 2명은 구조되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이와쿠니 미군기지 소속 F/A-18 전투기와 KC-130 공중급유기가 상공에서 훈련하던 도중 부딪치면서 추락한 것입니다.
미군기 추락은 지난달과 지난해에 이어 벌써 세 번째로, 일본 안에서 불안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일본 방위성도 안전문제 배려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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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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